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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강세·채권수익률 상승에 하락...온스당,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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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강세·채권수익률 상승에 하락...온스당, 0.8%↓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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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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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달러강세와 채권수익률 상승에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0.50달러(0.8%) 하락한 1338.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0.7% 하락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안전자산 금값을 압박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장중 0.5% 상승했다. 또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전일대비 3.5bp(1bp=0.01%) 오른 2.948%를 기록하며 금값을 떨어뜨렸다.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4% 떨어진 17.163달러로,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1% 오른 3.135달러로 장을 끝냈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0.9% 떨어진 931.8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0.4% 오른 1030.2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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