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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증권 |
KB증권은 금융상품 다변화 및 글로벌 경제 호황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자 증가에 따라 2012년부터 세무법인과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지난해 기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고객과 기타소득 300만원 초과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 신청 뒤 오는 5월 4일까지 필요 서류를 접수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또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세무테마북: 금융소득종합과세'편을 발간했다.
이 책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체계와 절세금융상품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KB증권은 올 하반기까지 주식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절세와 관련한 세무테마북을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김동기 KB증권 IPS본부장은 "KB증권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세무테마북 발간 외에도 세무컨설팅,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에 못지않게 절세효과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인 만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마련해 고객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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