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파멥신, 3거래일 연속 하락

23일 코스피시장(2474.11pt)은 한반도 긴장완화 분위기에도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보합수준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79.02pt)은 바이오주의 조정분위기속에 외국인은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지수는 1.14%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조정에도 신규주의 선전속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5.03% 상승한 94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싸이토젠은 3.33% 하락한 2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인 3만2100원을 기록한 후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아이큐어는 1.02% 오른 4만9500원의 호가로 3주째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 금요일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전진바이오팜(1만8500원)은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던 SK바이오팜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며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호반건설도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종목은 하락했고 그 외 바이오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대북수혜주는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고 그 외 종목들의 변동폭은 미약한 하루였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2.13% 내린 46만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삼성메디슨(1만350원,-0.48%)도 3거래일째 소폭 하락하였다.

대북수혜주인 현대아산은 7.38% 상승한 5만53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포스코건설은 1.02% 내린 2만92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21% 내린 1만2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도 1.44% 내린 1만2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미승인기업인 에이피티씨는 1.09% 오른 9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심사청구 가능성에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는 5.71% 상승한 3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며 제너럴바이오도 2.44%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파멥신은 2.44% 내린 5만4500원의 호가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앞둔 바이오기업 비보존(1만7150원,+0.88%)은 3거래일만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덴티스는 3.16% 상승한 9800원의 호가로 4주여만에 이틀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바이오기업 올리패스는 1.04% 내린 4만7500원의 호가로 5만8500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3개월째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밖에 블루홀(61만5000원), 엘지씨엔에스(3만250원), 티맥스소프트(3만7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000원), 현대오일뱅크(4만6500원), 바이오솔루션(3만2750원), 다이노나(1만3500원), 이스타항공(2만원), 신테카바이오(2만2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