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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금리상승에 강세...달러 인덱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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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금리상승에 강세...달러 인덱스, 0.6%↑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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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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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국채수익률 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6% 오른 90.94를 기록했다. 1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국채수익률 상승이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2.975%까지 오르며 3%대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강보합세인 108.70엔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 20일 2월 이후 처음으로 108엔선을 돌파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164% 오른 1.2209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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