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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매일 운항 실시

머니투데이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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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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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인천 출·도착 미주 왕복 전 노선 매일 운항

아시아나항공 'A350-90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10,440원 ▼30 -0.29%)이 5월 1일부터 미주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인천 출·도착 미주 왕복 전 노선(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하와이)에서 매일 운항을 실시하게 된다.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천발 미주 노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00마일의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고 탑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여행 파우치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담당 상무는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께 보다 편리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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