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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회사 직원 자녀도 'OK'…직장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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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회사 직원 자녀도 'OK'…직장 어린이집 개원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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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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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 소재 'KB합정어린이집' 개원식 진행

개원식에 참석한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좌측에서 네번째)이 박태완 KB손해보험노동조합 위원장(우측에서 세번째), 김영장 KB손해사정 사장(우측에서 두번째),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좌측에서 두번째) 및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직장 어린이집 시설인 'KB합정어린이집'을 열고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KB합정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KB손보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KB손해사정과 KB손보CNS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의 자녀도 입학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연면적 250평,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진 KB합정어린이집은 4개의 보육실과 함께 도서실, 미술실, 실외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으며 만 1세부터 5세 이하의 영유아 65명을 돌볼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 박태완 KB손보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장 KB손해사정 사장,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 허은경 KB합정어린이집 원장,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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