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069.38 666.34 1130.80
보합 26.17 보합 15.44 ▲7.4
-1.25% -2.26% +0.66%
메디슈머 배너 (7/6~)KB설문배너 (12/03~)
블록체인 가상화폐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대법원에 재판부 교체 다시 요청

재판장-삼성 간 유착의혹 보도에 재차 항고

뉴스1 제공 |입력 : 2018.04.26 08:35
폰트크기
기사공유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7)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49)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이겼다. 임 전 고문 측은 항소의 뜻을 밝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양희)는 20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86억여원을 지급한다. 친권자와 양육자를 원고로 정한다"며 사실상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뉴스1 DB) 2017.7.20/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7)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49)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이겼다. 임 전 고문 측은 항소의 뜻을 밝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양희)는 20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86억여원을 지급한다. 친권자와 양육자를 원고로 정한다"며 사실상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뉴스1 DB) 2017.7.20/뉴스1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50)이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 교체 요청이 기각되자 지난 3일 즉시 항고한데 이어 대법원에 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

26일 대법원에 따르면 임 전 고문 측은 전날(25일) 이혼소송 재판장을 바꿔달라는 내용의 항고이유서를 대법원 3부에 제출했다.

임 전 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8)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 첫 변론은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원래 재판장이던 민유숙 부장판사가 대법관 후보로 지정·임명되면서 재판부가 서울고법 가사3부(부장판사 강민구)로 교체됐다.

임 전 고문은 변호인을 통해 지난 달 13일 재판부가 삼성그룹과 가까운 관계일 수 있다며 서울고법에 법관 기피신청서를 낸 바 있다. 강 부장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안부문자를 보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다.

법원은 재판이 불공정하게 진행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이후 장 전 사장과 담당 재판부 간 유착 의혹 보도가 재차 나오자 임 전 고문 측이 이번에는 대법원에 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4년 임 전 고문을 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에서 이겼다. 1심은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이 사장에게 줬다.

이에 임 전 고문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했고, 지난 6월에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위자료·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별도로 내고 수원지법에도 이혼과 친권자지정,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반소로 제기했다.

그러나 수원지법 성남지원 항소심은 지난해 관할 위반을 이유로 원심을 파기했고 이 사장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소송은 서울가정법원이 1심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임 전 고문도 서울가정법원에 낸 이혼 및 위자료·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취하했다.

1심은 "두 사람은 이혼한다. 이 사장은 임 전 고문에게 재산분할로 86억여원을 지급한다"고 판결했다. 친권자와 양육자는 "이 사장에게 있다"고 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