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신테카바이오, 1.12%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재차 최고가 기록

26일 코스피시장(2475.64pt)은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매수하며 지수는 1.10%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79.39pt)도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1.09%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반등과 신규주의 흥행에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어제 심사청구한 노바렉스는 2.86% 오른 3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했으나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전진바이오팜(1만8000원)은 청구한 이후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하여 심사결과가 이달안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9.09% 상승한 1만2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싸이토젠은 8.16% 하락한 2만2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아이큐어는 2.91% 오른 5만3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올릭스(4만9500원)는 이틀째 보합으로 마감됐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대기업계열주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바이오종목은 보합 또는 하락했으나 미승인이후 상장을 재차 준비중인 종목의 상승이 돋보였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현대오일뱅크는 7.14% 상승한 5만25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1.41% 내린 45만3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엘지씨엔에스(3만원,-0.83%)는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69% 내린 1만1600원의 호가로 금주내내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미승인기업인 제너럴바이오는 8.70% 상승한 2만5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한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1만250원,-0.49%)는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기술성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파멥신은 3.85% 하락한 5만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코넥스에 상장 신청한 다이노나(1만3400원,-0.74%)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연성회로기판를 제조하는 에스아이플렉스는 1.63% 오른 1만2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덴티스는 1.00% 내린 9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필러업체인 아크로스(8만1000원,-0.61%)는 소폭 하락했다.

신테카바이오는 1.12%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재차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에프엑스기어는 1.35% 내린 3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다.

이밖에 바디프랜드(21만5000원), 시큐아이(1만6000원), 현대엔지니어링(85만5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6000원), 바이오솔루션(3만2500원), 에이피티씨(9200원), 에이프로젠(2만2750원), 이스타항공(2만500원), 비보존(1만7000원), 지스마트(2만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