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7분쯤 정선 신동읍 조동리 신예미 광업소 수직갱도 500m 지점에서 발파 작업 중 사고가 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전체 작업 근로자 14명 가운데 6명이 발파 작업에 투입됐다"며 "26대의 장비와 87명의 인원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진모씨(64), 서모씨(63), 신모씨(69)는 위독한 상태로 구조돼 숨졌다. 이모씨(53)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신예미 광업소는 한덕철광이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 유일 철광석 채굴 업체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조국과 만찬 회동…"앞으로의 정국 상황에 교감할 것 있어"
'기술 끝판왕' 찾아 울산 모인 투자자들…산은, 가교 역할 '톡톡'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메타… 최근 생성AI 트렌드 총정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논점 흐리기..경영자 자격 없다"
직접 입연 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억울하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