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071.23 670.85 1133.30
▼9.21 ▲0.03 ▼0.6
-0.44% +0.00% -0.05%
양악수술배너 (11/12)KMA 컨퍼런스 배너 (11/9~11/22)
블록체인 가상화폐

영수증에 '말귀 못 알아X먹는 할배'…7번가피자 논란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입력 : 2018.05.02 16:44|조회 : 11771
폰트크기
기사공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북 경주의 한 프랜차이즈 피자 음식점이 손님을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온라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커뮤니티에 "화나고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얼마전 아버지가 피자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귀가 중 할인행사 문구를 보고 피자 가게에 들렀다"며 "(아버지가) 주문 후 계산을 할 때 '할인된 가격이 맞느냐'고 묻자 사장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혹시 몰라 할인에 대해 다시 묻자 더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말투로 대답해 언짢았지만 그냥 사오셨고, 그 후 몇 차례 더 해당 가게에서 피자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게시자는 "며칠 전에도 여느 때처럼 피자를 주문했는데 영수증에 어처구니 없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며 "화가 끝까지 치미는데 아버지가 소란 피우지 말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해당 영수증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게시자가 올린 사진 속 영수증에는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진상'이라고 쓰여 있다.

이 같은 내용이 SNS를 통해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피자 가게와 사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누리꾼들에 의해 해당 프랜차이즈가 '7번가 피자'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7번가피자 본사는 2일 온라인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7번가 피자측은 "해당 가맹점의 점주가 병환으로 입원한 기간에 일시적으로 근무한 파트타이머 직원의 실수로 벌어진 일"라고 해명하며 "현재 해당 파이타이머는 퇴사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지점의 점주가 오늘(2일) 중으로 찾아뵐 예정"이라며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일어난 영수증 비하 논란에 대한 7번가 피자 본사 측의 공식 사과문. /사진= 7번가 피자
지난 1일 일어난 영수증 비하 논란에 대한 7번가 피자 본사 측의 공식 사과문. /사진= 7번가 피자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쓰기
트위터 로그인sm307m  | 2018.05.02 20:18

괘씸한 정도가 아니네! 내 가족에게 벌어진 일이었다면... 저 쓰레기는 진짜로 쓰레기통에 박아버렸을 거다. 개만도 못한 점주 놈의 실명을 밝혀라! 아주 인간쓰레기로 낙인 찍어서 인간...

소셜댓글 전체보기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