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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한국 데뷔…6월 '벨로스터 N' 출시

국내서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차… 2.0터보 엔진 · 6단 수동변속기 탑재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5.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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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 'N'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3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의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현대차의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사장,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사업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벨로스터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 i30 N은 유럽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첫 현대차의 고성능차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철학(운전의 재미)과 모터스포츠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N의 3대 고성능 핵심을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으로 잡았다. 기본차량만으로도 트랙 위를 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벨로스터 N에 탑재된 고성능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7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변속기는 고성능 특화 전륜 6단 수동변속기를 단독으로 운영해 우수한 변속감은 물론 뛰어난 가속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주행모드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화하는 ‘전자제어서스펜션 △변속시 RPM을 동기화해 빠른 변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레브 매칭‘ △정지 발진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최대 발진하는 ‘런치 컨트롤’ 이 기본 적용됐다. 타이어는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다.

이와 함께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을 적용해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배분, 미끄러짐 없이 선회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공력개선 기술로 공력성능도 높였다.

벨로스터 N은 가변배기밸브시스템을 통해 주행모드별로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주행모드에서는 세단처럼 조용하게, N(고성능)모드에서는 고출력의 배기음이 연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N은 모터스포츠 선수는 물론 일반고객까지 차와 운전자가 상호 교감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고성능차"라며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i30 N 처럼, 한국과 북미에서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 또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 사업부’를 신설했다. 고성능사업부는 그동안 흩어져있던 고성능차 사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의 국내외 상품기획과 영업·마케팅을 한 곳으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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