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가정의 달'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휴롬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휴롬

건강주방 가전기업 휴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및 공식쇼핑몰에서 자사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휴롬은 오는 23일까지 공식쇼핑몰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휴롬 시그니처', '티마스터', '쿡마스터' 등으로 30% 할인해 판매한다. 또 두 가지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백화점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서 '휴롬 티마스터'는 30% 이상, 원액기 4종은 13~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휴롬 티마스터'를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원액기 2종은 15~25%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휴롬의 원액기는 저속 착즙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한 제품으로, 항산화 효소 및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의 파괴 및 산화를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휴롬 시그니처'는 금속 소재의 프리미엄 원액기로 본체에 적용된 'EGI'(전기아연도금강판)은 내오염성과 내식성이 뛰어나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광택과 내구성을 보인다.

'휴롬 티마스터는 잎차, 꽃차·과일차, 한방차·약탕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기 티포트다. 또 7가지 모드를 활용해 이유식을 비롯,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도 즐길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건강가전을 선물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집 안에서 건강 관리를 돕는 다양한 휴롬 제품들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