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마사지체어 유리갈, 가정의 달 맞아 호응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소수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데 그쳤던 마사지체어는 건강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변화된 소비성향 등으로 인해 보편화, 대중화된 지 오래다. 단순 안마 기능의 제품을 넘어 여러 브랜드 비교는 물론, 브랜드 안에서도 마사지체어를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오씸 마사지체어 유리갈 제품/사진제공=오씸

국내 다수의 OEM 브랜드와 달리 브랜드 자체의 제품 연구기관 및 생산 공장을 보유한 오씸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 마사지체어, 엔터테인먼트가 적용된 마사지체어, V-그립 마사지 메커니즘 등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투박하고 칙칙한 기능성 가전에서 벗어나 컴팩트한 사이즈, 편안함을 주는 곡선형 라인, 다채로운 컬러로 인테리어 가구로서도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씸은 혁신 기술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Design Your Health -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콘셉트에 따라 마사지체어 유리갈(uRegal)을 새롭게 론칭하며 과거형 제품에서 2세대 마사지체어로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가정의 달인 5월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듀얼 마사지 메커니즘 마사지체어 유리갈(uRegal)은 상체와 하체의 독립된 두 개의 메커니즘으로 매끄럽고 풍부한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추 및 요추 마사지 중에도 끊김 없이 허벅지와 힙을 동시에 마사지 해주며, 오씸 마사지체어의 핵심 기술인 ‘V-핸드 마사지’가 적용되어 목과 어깨에 강력하고 깊숙한 지압 마사지를 제공하고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마사지 영역이 추가된 ‘확장 롱-트랙 마사지’ 기능도 포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폭 72cm의 슬림한 제품 너비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였고, 체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어깨 마사지기와 다리 마사지기로 온 가족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다크 네이비톤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코퍼, 베이지, 블랙의 감각적인 세 가지 색상, 퀼팅 포인트로 풍성함을 더한 등받이와 방석커버로 실용성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