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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할 때 합격자 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올해 제 7회 변호사 시험에서 38명의 합격자를 냈다. 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이 40명인 것을 고려했을 때, 정원 대비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95%로, 전국 1위라고 설명했다. 권종호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최근 2년간 입학정원 대비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재학생(초시생)의 합격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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