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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마티로시안 2라운드 KO승… 20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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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 2018.05.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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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방어전에 성공한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 / AFP=News1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39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미들급 '20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6일(한국시간) 골로프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프센터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 타이틀 방어전에서 바네스 마티로시안(32·아르메니아)을 상대로 2라운드 1분 57초 만에 TKO(주심의 승패선언) 승을 거뒀다.

이로써 골로프킨은 39전38승(34KO)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게 됐다. 2010년 WBA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뒤 20차 방어전까지 성공하면서 버나드 홉킨스가 갖고 있던 미들급 역대 최다 20차 방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1라운드부터 골로프킨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마티로시안을 압박했다. 마티로시안은 주먹을 한방 날리며 챔피언을 도발하기도 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골로프킨은 라이트 펀치를 성공, 승리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1분30초쯤 마티로시안을 향해 어퍼컷 이후 카운터를 연달아 날려 마티로시안을 쓰러뜨렸다. 주심은 더 이상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골로프킨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번 경기로 마티로시안은 41전 36승(21KO) 1무 4패가 됐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현재 카자흐스탄 국적을 갖고 있는 골로프킨은 외할아버지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으로 팬들 사이 인기가 높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한국에서 태어난 후 연해주를 거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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