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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형수 욕설' 이재명, 후보 인정 못해…민주당은 공천 취소하라"

[the300]13일 욕설 음성파일 관련 기자회견…"이재명, 경기지사되면 갑질 일삼을 것"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입력 : 2018.05.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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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해 친형, 형수와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과 관련해 &#034;상식 이하의 인격을 가진 이 전 시장을 선거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034;며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에게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2018.5.13/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해 친형, 형수와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과 관련해 "상식 이하의 인격을 가진 이 전 시장을 선거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며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에게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2018.5.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상식 이하의 인격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거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후보 공천 취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과거 자신의 친형·형수와 통화하면서 욕설을 한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과 관련해 "충격적 폭언이 담긴 음성파일을 이틀 전 들었는데 정말 이 전 시장 음성이 맞나 제 귀를 의심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내내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를 '이 전 시장'이라고 지칭하며 공직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뜻을 표현했다.


그는 "음성파일을 듣고 처음 느낀 감정은 당혹감이었지만 그러면서 화가 났다"며 "만약 경기지사 되면 얼마나 많은 도민에게 갈등과 분노의 감질을 일삼을지 공적인 분노가 치밀었다"고 말했다.


남 전 지사는 "친형과 형수에게 차마 옮기기도 힘든 욕설을 뱉은 이 전 시장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고통과 상처 줬겠냐"며 "이 전 시장과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 시간부터 공직후보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 시장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도덕 기준에 부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폭력과 갑질에 눈 감는 정당이 아니라면 후보를 당장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추 대표가 음성파일을 듣고도 공천했다면 정상적 판단이 아닐 것이다"라며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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