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 공인중개사 1차 과목 핵심 과정 무료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별 핵심 과정인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와 민법 판례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한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휴넷에서 회원가입만으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휴넷, 공인중개사 1차 과목 핵심 과정 무료 제공/사진제공=휴넷

무료 제공 과정에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핵심 테마특강과 기출문제 해설 강의, 기출분석 분석 자료, 단기 합격전략서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계산문제는 28회 시험 40문제 중 11문제가 출제되어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민법 판례는 실제 시험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 1차 시험 합격을 위해 반드시 수강해야 할 핵심 테마이다.

휴넷은 다년간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빠르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 ‘스마트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 20분 내외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6개 시험 과목을 2개월이면 전 과목 1회독 학습 할 수 있어 타사 이론과정이 기초, 기본, 심화학습에 6개월 이상 걸리는 것과 비교 시 3배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PC는 물론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다. 전용 앱에서는 틀린 문제만 보기, 맞은 문제만 보기, 복습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과목별 합격 가능성 분석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에 취약 영역을 집중 공략할 수 있게 했다.

1차 합격반 외에도 합격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는 평생합격반(34만원), 2019년 시험까지 수강할 수 있는 단기합격반(21만 9천원)으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