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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한반도 통일 수혜株? 건설·산업재·에너지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獨 통일 사례에 비춰 한반도 통일 이후 韓 증시 변화 전망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입력 : 2018.05.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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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405원 상승5 0.2%)이 한반도 통일에 따라 가장 수혜를 볼 종목으로 건설, 산업재, 에너지주를 꼽았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통일 후 독일의 금융시장과 북한 리스크 완화가 국내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마 연구원은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경우 코스피지수는 3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뒤 "남북관계 개선으로 원화 강세 기조가 강화되고 국채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하락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면서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도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 연구원은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독일 통일의 사례를 들었다. 독일은 동·서독이 통일된 뒤 기관과 외국인 투자가 늘었다. 통일 직후엔 주가지수가 하락했지만 3년만에 회복한 뒤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오는 6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대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북미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추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지역의 영구적인 안정 실현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구상이 보다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

마 연구원은 "한반도 정세 변화가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중장기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건설, 산업재, 에너지주가 경협 수혜주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위험 해소에 따른 주식, 채권, 통화가치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아름
신아름 peut@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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