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초고압케이블 교육 100회차 열기 후끈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초고압케이블 교육 100회차 열기 후끈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5.16 11:27
  • 글자크기조절

2009년부터 사우디·싱가포르 등 19개국 전력청 및 시공사 581명 교육생 수료…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가 육성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접속훈련장에서 실습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시공업체 직원들.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 (12,750원 ▼350 -2.67%)은 기술훈련센터의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이 100회를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선 충남 당진공장에 있는 기술훈련센터는 사내 직원의 기술교육은 물론 고객사와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도 케이블과 접속재 전문 교육을 수행하는 곳이다.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은 기술훈련센터의 주요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전력청과 시공사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에 기술 교육과 접속 훈련을 제공, 초고압케이블 접속 전문가를 양성한다.

기술훈련센터가 설립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회에 걸쳐 사우디, 싱가포르, 호주, 러시아 등 세계 19개국의 58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접속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교육 중인 100번째 교육 대상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문 시공업체 세르콘(Cercon) 직원들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전압인 132㎸(킬로볼트)급 초고압케이블 접속에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18일 수료식까지 총 4주 동안 진행된다.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관계자는 "고객별 맞춤 커리큘럼과 실제 제품을 활용한 실습 과정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전선의 초고압 제품과 시공능력에 대한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홈쇼핑서 대박난 상품, 반값"…알리서 곧바로 베껴 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