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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옛 삼성화재 을지로사옥 1년 만에 되판다

임대사업 불확실성도 커져 "선제적 위기관리"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입력 : 2018.05.16 14:39|조회 : 4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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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본사 사옥 /사진=머니투데이 DB
부영 본사 사옥 /사진=머니투데이 DB

부영그룹이 지난해 삼성화재로부터 매입한 을지빌딩(옛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을 1년만에 되판다. 이중근 회장의 구속 등 그룹 내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6일 "을지빌딩 매각을 위해 매각주간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며 "최근 회장이 구속되고 임대주택 사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위기 상황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초 부영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삼성화재 사옥을 4380억원에 매입했다. 주택 임대·분양사업으로 풍부한 현금 자산을 갖고 있던 부영은 을지빌딩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태평로 삼성생명 사옥,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 등 대형 빌딩들을 사들이면서 오피스 임대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주택임대사업을 규제하는 법 개정에 나서면서 위기를 맞았다.

부영은 을지빌딩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해 위기 상황에 미리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광화문 등 서울 도심권의 높은 오피스 공실률로 인해 오피스 임대사업 전망이 밝지않다는 점도 부영이 빌딩 매각을 결정한 주요인으로 보고있다.

김사무엘
김사무엘 samuel@mt.co.kr

안녕하십니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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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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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allnew001  | 2018.05.16 21:28

저 회사 정말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임차인을 봉으로 여기는 회사들은 일체 관용 베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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