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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 학생들, 드라마보다 멋진 감동 연출…‘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선수단 선전

머니투데이 전남=나요안 기자 |입력 : 2018.05.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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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남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선수단은 10개 종목 170명은 대회 정식 종목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시범종목에서 금 4개, 은 2개, 동 2개를 확보해 종합 순위에서도 알찬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의 시범경기인 슐런에서는 5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을 땄다.

도내 특수학교 8개교와 특수학급 6개교에서 실력을 키워온 91명의 장애학생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했다. 탁구의 정주현(여수정보과학고 3년) 선수는 뜻밖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 선수의 부모님의 특별한 지도와 6년 간의 꾸준한 연습의 결과였다.

2관왕을 기대한 육상 유망주 최만기(덕수학교 중 3년) 선수는 800M에서 예선 1위로 들어왔지만 브레이크 라인을 이탈해 본선 경기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전남선수단은 전년도에 메달을 획득했던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대거 졸업이나 전출하여 다소 열악한 환경에서 출전했지만, 두 종목에서 2관왕을 배출했다. 덕수학교 정하나 선수는 원반과 포환 던지기에서, 선혜학교 선승희 선수는 400M, 8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기봉 전남도부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고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체육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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