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56.26 740.48 1132.10
보합 7.95 보합 9.14 ▼3.1
메디슈머 배너 (7/6~)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진보단체 "국정원 '기획탈북 논란' 규탄…관련자 처벌을"

뉴스1 제공 |입력 : 2018.05.18 16:25
폰트크기
기사공유
=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앞에서 열린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대책위의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및 유인납치사건 국정원 규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5.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앞에서 열린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대책위의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및 유인납치사건 국정원 규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5.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른바 '기획탈북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북한 종업원들의 송환과 국가정보원 내 관련 책임자의 처벌을 촉구했다.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등 일부 단체들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국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집회에는 민중공동행동 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진보성향 시민단체 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6년 박근혜정부와 국정원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총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포섭된 인사를 이용한 것"이라며 "당사자들의 자유 의사도 제대로 묻지 않은 채 이들을 남쪽으로 유인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영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6년 4월7일 중국 소재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귀순한 지배인과 종업원 13명 가운데 지배인 허강일씨를 인터뷰했다.

허씨는 탈북 당시 여종업원 12명이 자유의사로 왔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목적지를 모른 채 국정원을 따라왔다고 주장했다. 또 한 종업원은 인터뷰에서 "이제라도 갈 수 있다면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그간 한국 정부가 "자유의사에 따라 한국에 온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배치된다.

민변은 지난 14일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 당시 국정원 해외정보팀장 정모씨를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및 정치관여 금지 위반, 형법상 강요 및 체포·감금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