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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서울고용포럼, 가족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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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서울고용포럼, 가족기업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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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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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하하컨설팅그룹㈜ 본사에서 서울고용포럼과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준덕 경동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석철 서울고용포럼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경영·유통·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협력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한준덕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서울고용포럼, 하하하컨설팅 간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며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철 회장은 "정부가 시행하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발맞춰 대학생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철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하하하컨설팅그룹은 10년 이상 현장경험과 공인자격을 갖춘 각계 70여 개 사업체 대표 및 수출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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