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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시멘트 전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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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시멘트 전량 지원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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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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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양승조 전무,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왼쪽부터)가 23일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에서 ‘2018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공동후원 협약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9,890원 ▲60 +0.61%)와 한라시멘트가 23일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전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이날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에서 한국해비타트 3자 대표가 참가해 공동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후원은 한라시멘트가 2001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만큼 아세아시멘트 이병무 회장의 의견에 따라 양사가 공동 후원한다. 후원규모는 시멘트 1107톤과 물류비 등 1억원 상당이다. 양사는 8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집짓기 자원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 임경태 한라시멘트 대표와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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