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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출시 1달 만에 50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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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출시 1달 만에 50만개 팔려

머니투데이
  • 김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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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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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127,000원 ▲3,000 +2.42%)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출시 1달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퀘이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소개돼 판매처를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퀘이커'는 전국의 편의점과 이마트 전국 매장, 롯데마트 일부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옥션, 지마켓, 롯데닷컴, 위메프 등의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원료를 들여와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퀘이커 4종은 차가운 우유에 타 먹는 콜드 시리얼이 아니라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타 먹는 핫시리얼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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