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동민 |
힐만 감독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한동민이 최근 부진을 겪었지만 넥센과 3연전 첫 경기부터 스윙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어제는 결과적으로도 좋았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스윙이 자주 나오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전날(23일)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4홈런) 6타점을 쓸어담은 한동민은 5월 1일 삼성전 이후 무려 23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동시에 본인의 데뷔 첫 4홈런 경기였다. 특히 이 경기 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62로 부진했던 한동민이기에 더욱 극적인 홈런이었다. 한동민의 4홈런 경기에 힘입어 SK는 13-2로 대승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한동민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타격감이 올라온 것 같다"며 "이런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길 원한다"고 선수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지난 19일 KIA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재원은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힐만 감독은 이재원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기용을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내일까지 지켜볼 예정"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태형 '뿔났다' 더그아웃서 경기 도중 코치까지 소환, 80억 포수 만루 병살타에... 결국 6연패 막지 못했다 [고척 현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416525056649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남자 심판일 땐 본 적 없는데"…K리그2 경기중 논란된 이 장면](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11005845647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친 출루본능→2G 7출루' 김하성, 안타+타점+득점까지 다 했다... 팀은 밀워키에 7-3 승리 [SD 리뷰]](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10572027914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병만 "내 아이디어 도용"vs SBS "스핀오프 NO"..'정글밥' 놓고 설전 [스타이슈]](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2060538296288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