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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대학생 광고공모전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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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대학생 광고공모전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개최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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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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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HS애드는 광고인재 발굴을 위해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Young Creator’s Competition)'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988년부터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올해부터 '광고'라는 제한된 의미를 벗어나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출품 부문은 광고기획서, 스토리보드/영상 부문과 프린트, 아웃도어, 인터랙티브, 프로모션이다.


전통적 광고매체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어떠한 형태의 창의적인 생각도 출품 가능하다. 동영상으로 제작한 실제 영상도 출품할 수 있다.


과제는 LG전자 트롬스타일러, LG전자 G7, 경동나비엔, 알바천국, 써브웨이, 레드락, 쏘카 등이 제시됐다. 응모 신청 및 접수는 6월18일부터 7월6일까지다.


총 상금 규모는 2300만원이며, 기획서와 크리에이티브 각 부문 대상 팀에 한 해 2018년 겨울 방학 기간 인턴십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HS애드는 이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강연프로그램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Young Creator’s Day)'를 정기적으로 개최,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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