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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기자, 스포츠 스타와의 인터뷰 및 올림픽문화권 내 시설 현장 취재를 통해 기자라는 전문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 실질적인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 중 방송반 및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며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모집은 송파구청에서 위탁 운영 중인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지원했다.
이날 현직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자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현정(전 양궁선수) 올림픽메달리스트의 메달 획득 과정, 생생한 대회 이야기를 인터뷰하면서 심층취재 체험, 이를 통해 올림픽 신문을 기사부터 디자인까지 이뤄지는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진로캠프 도전! 올림픽뉴스메이커를 통해 기자직업 체험과 주체적인 진로설계 및 자신의 역량을 개발 향상시켜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유스호스텔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활동 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스포츠 정신함양 프로그램, 사회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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