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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북미정상회담, 文정권 배제…美中 협상으로 넘어가"

[the300]"文정권 北의 편, 트럼프 인식" 주장…트럼프 "6.12 싱가포르 회담 열릴 수 있다"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입력 : 2018.05.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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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미국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낼 북미정상회담 관련 공개서한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미국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낼 북미정상회담 관련 공개서한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이제 미북회담의 성사 여부는 문재인정권은 배제되고, 미중(美中)의 협상으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이번 미북회담의 취소 배경에는 트럼프가 문재인정권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과 중국의 태도, 북한의 태도 변화에 기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문정권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은 문정권이 북의 편에 서서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워싱턴 회담 때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 트럼프가 문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무시했고, 그 직후 청와대에 통보도 없이 미북회담을 취소한 것만 보더라도 이것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핵 폐기의 지렛대는 중국"이라며 "미중 협상이 원만히 이뤄져 우리가 제시한 7가지 원칙에 의거해 북핵이 영구 폐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문정권은 북핵에 대해서는 이제 들러리 역할도 없으니 그만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 해결에 주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대표의 페이스북 이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전격 결정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당초 예정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만약 열린다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가능성이 남아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복원에 대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필요하다면 회담일이 연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선 트윗에서도 "북한으로부터 따뜻하고 생산적인 발표를 받은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며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를 위해 백악관을 나서던 중 기자들에게 "그것(북미정상회담)은 심지어 12일에 열릴 수도 있다. 우리는 그것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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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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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elisha_kims  | 2018.05.26 11:55

시류란, 만들어내기만 하면. 타게할수 있다. 핵협상을 굳이 미국이랑 할 필요가 없다. 한국과 핵협상을 진행해가면 된다. 트럼프는 별다른일이 없으면. 4년 임기로 끝날거고. 후임자는 이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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