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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獨 ‘쾰른 타이어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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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獨 ‘쾰른 타이어 전시회’ 참가

머니투데이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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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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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독일퀼른전시회_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The Tire Cologne) 2018’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타이어 전시회는 독일 에센에서 격년으로 열리던 타이어 전문박람회 ‘라이펜 에센 (Reifen Essen)’의 협력 단체였던 독일의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한다. 코엑스 전체 면적의 두 배 가량에 이르는 약 6만8000㎡의 규모로 세계 타이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100여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고성능 △신제품 △사계절 △겨울용 △전기차 전용 등 총 23개 제품을 7개의 제품존(Zone)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에 출시예정인 '엑스타 HS52', '엑스타 PS71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 윈터크래프트 SUV WS71', '윈터크래프트 SUV ice WS51', '에코윙 ES31'도 선보인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정상급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며 “‘더 쾰른 2018’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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