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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알로하 바나&나나' 팝업스토어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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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알로하 바나&나나' 팝업스토어 개점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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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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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 '알로하 바나&나나'(ALOHA BANA&NANA)를 연다. /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 '알로하 바나&나나'(ALOHA BANA&NANA)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공책과 볼펜, 타월 등 캐릭터 '바나&나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가 삽입된 일부 상품을 구입한 고객 100명에게 부채와 타월 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바나&나나'의 원작자인 임봉 작가에게서 사업 판권을 취득하고 '바나&나나'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나&나나'는 향후 이모티콘 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될 것"이라며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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