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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x 지미추, 싱그러운 핑크룩…여성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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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x 지미추, 싱그러운 핑크룩…여성미 '뿜뿜'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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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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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패션 브랜드 '지미추'와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브랜드 '지미추'는 빅토리아와 함께한 2018 프리폴(Pre-fall) 컬렉션 화보와 인터뷰를 지난 28일 공개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독특한 소매가 돋보이는 핑크색 상의에 하늘하늘한 핑크 패턴 시폰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그는 산뜻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하늘색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해 화사한 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또 다른 화보 속 빅토리아는 투명한 프레임의 안경을 쥐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지미추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좋아하는 색으로 '핑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패션 매거진 '보그'가 꼽은 '세계에서 옷을 잘 입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힌 빅토리아는 패션 관련 영감을 누구에게 받느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빅토리아는 "다른 사람들이 옷을 어떻게 입는지를 보고 영감을 받는다"며 "매 시즌마다 최신 트렌드를 보기 위해 패션쇼에 참여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트렌드가 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한다며 "나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중간을 찾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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