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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반입'·수용인원 '제한'…워터파크 역사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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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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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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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7월 개장…국내 4번째 규모, 유러피언 클래식에 실내 투명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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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실외 조감도.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국내 워터파크의 역사가 다시 쓰일까. 오는 7월 개장하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가 세련미를 앞세운 디자인과 불편함을 거세한 시설 업그레이드로 기존 워터파크와 거리 두기를 선언했다.

30일 현재 97% 공정률을 보이는 워터월드는 실내의 경우 2만 5024㎡(약 7570평)로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전체적으로는 캐리비안베이, 김해롯데, 오션월드에 이어 4번째 규모다.

115m에 이르는 대형 야외 파도풀을 포함해 실내외 9종의 풀과 7종의 슬라이드 등 모두 16가지 다양한 어트랙션에 14개 스파시설을 갖췄다.

단조로운 수영복 차림의 민망함을 최소화하는 장치는 ‘유러피언 클래식’ 양식으로 꾸민 건축물들. 로마 트레비 분수를 연상시키는 실내 파도풀, 고대 그리스 코린트 양식의 줄기둥, 스페인·터키 등의 건축물 특색을 반영한 야외 스파존 등 실내외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풍경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실내 바데풀 조감도.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실내 바데풀 조감도.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무엇보다 성수기 시즌 밀려드는 사람들로 만들어지는 목욕탕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 듯하다. 동시 수용인원을 6600명으로 제한해 1인당 시설면적을 2.3평으로 유지, 일반 워터파크(1인당 1.5평) 수준보다 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특히 15cm 두께의 아크릴 재질로 구성한 실내 투명풀은 바닥과 벽면을 통해 안팎을 쉽게 볼 수 있어 답답한 분위기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워터월드는 또 가족형 복합리조트라는 취지에 맞춰 유모차 반입을 허용한다. 이와 함께 실외 카바나 50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카바나 5개를 설치해 가족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뒀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워터월드에선 진정한 힐링을 위해 넓은 1인 시설면적을 비롯해 놀이시설 이용 시 기다림을 최소화하는 스마트시스템도 구현하고 있어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가이드맵.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br />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가이드맵.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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