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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그랜저 모두 1만대 돌파…한국GM '꼴찌' 탈출

(종합)싼타페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한국GM 7670대로 전월비 42.6% 증가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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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그랜저 모두 1만대 돌파…한국GM '꼴찌' 탈출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싼타페'가 3개월 연속 내수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그랜저'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2개월만에 다시 내수 1만대 고지를 넘겼다. 최근 경영정상화를 시작한 한국GM은 간신히 '꼴찌' 자리를 면했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1일 지난달 판매 실적을 내놨다.

현대차 (115,500원 상승500 -0.4%)는 지난달 국내 6만1896대, 해외 32만5121대 등 총 38만701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2.1%, 해외 6.4%, 전체적으로 5.7% 늘었다.

내수에서 세단은 '그랜저' 1만436대, '아반떼' 6565대, '쏘나타' 5542대 등 총 2만4323대가 팔렸다.

RV(레저용차량)는 '싼타페' 1만668대, '코나' 3741대, '투싼' 2966대, '맥스크루즈' 140대 등 총 1만7577대 판매됐다. 특히 '싼타페'는 RV 모델로 드물게 3월(1만3076대), 4월(1만1837대)에 이어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

기아자동차는 두 달 연속 9%대의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기아차는 지난 5월 국내서 4만7046대, 해외 20만130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4만7176대(도매기준)를 판매했다. 최근 출시된 신형 'K9'(THE K9)과 'K3'의 신차 효과가 판매를 이끌었다. 'K9'은 1705대 판매돼 2012년 6월(1703대)에 세운 역대 최다 월간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K3'는 지난달 전년 대비 122.9% 증가한 5024대가 팔려 3개월 연속 5000대를 넘어섰다.

해외 판매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인 9.2%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입된 '스토닉', '스팅어' 등 신규 차종 판매와 함께 해외 전략형 모델인 신형 '프라이드(리오)'와 '스포티지'의 판매가 중국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늘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9709대, 수출 3229대(CKD 포함) 등 총 1만2938대로 내수 3위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렉스턴 스포츠가 3944대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2003년 4월 무쏘 스포츠가 세운 월 최대 판매기록을 넘어섰다. 렉스턴 스포츠는 주간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공급 물량 확대로 지난해 5월 대비 130%가량 판매가 늘었다.

수출 역시 기존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 렉스턴 브랜드의 신규 수출 물량이 점차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지난달 경영정상화를 시작한 한국GM은 내수 판매를 크게 회복해 '꼴찌'는 면했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월보다 42.6% 늘어난 7670대를 판매했다. 올 들어 지난 1월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국GM은 지난 2월 군산공장 폐쇄 발표와 한국 철수설이 불거지면서 내수 판매가 급격히 줄었었다. 5월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3% 줄어든 것이지만 4월(5378대)보다 판매를 크게 늘리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전월 대비 각각 16.2%, 81.3%, 98.1%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볼트 EV’는 도입 물량 확보에 힘입어 1014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45.0%가 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342대, 수출 8759대 등 총 1만6101대를 판매했다. 내수,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4%, 22.5% 감소했다.

5월 수출 감소는 지난달 31일로 예정됐던 해외 선적이 지연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수는 QM6 19년형과 르노 클리오 출시효과로 전월보다는 6.4% 증가했다.

황시영
황시영 apple1@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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