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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N서울타워에서 본 서울 도심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사진=뉴스1 |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고 5일 전망했다. 경상내륙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4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이날 남서풍이 유입되며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내륙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고, 제주도 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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