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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최대 승부처 경남, '제조업 르네상스'vs'미래 신성장동력'

[내 삶을 바꾸는 지방선거]-②경남을 이겨야 선거를 이긴다

머니투데이 조준영 인턴 기자 |입력 : 2018.06.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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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6.13지방선거가 '깜깜이 선거'가 돼가고 있다. '우리동네' 공약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아서다. 공약만 제대로 알아도, 훌륭한 지역 일꾼을 뽑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공약을 비롯해 이번 선거전 양상을 분석했다.
[MT리포트]최대 승부처 경남, '제조업 르네상스'vs'미래 신성장동력'


경남은 이번 6.13 지방선거의 성패를 가름할 지역으로 거론된다. 일명 '드루킹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두 번의 경남지사를 역임한 한국당의 '구원투수' 김태호 후보가 격돌하기 때문이다.


경남지역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본인의 신임을 걸 정도로 한국당이 반드시 사수해야할 지역으로 손꼽힌다. 선거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양당의 화력이 집중되면서 치열해지고 있다.


경남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경남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경제공약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경수 후보와 김태호 후보는 각각 '제조업'과 'IT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선명한 차이를 보였다.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는 이색공약들도 눈에 띄었다.



◇주요 후보 '넘버 원' 공약 살펴보니


김경수 후보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일으켜 경남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조선, 기계를 비롯한 제조업을 혁신하지 않으면 경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1조원 규모의 경제혁신특별회계를 조성하고 도지사 직속 경제혁신추진단을 설치해 직접 진두지휘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형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서부경남 신성장산업 육성과 함께 동남권 지역에 국책연구기관과 대기업 R&D센터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함께 내놨다.


김태호 후보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IT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공약으로 차별화를 뒀다. 5G 국가 선도사업을 유치해 4차산업혁명의 인프라를 갖추고 경남의 구석구석에 4차산업혁명의 옷을 입히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경남도내에 5G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23년까지 IoT(사물인터넷) 스마트부품 특화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로봇랜드와 산·학·연 특화단지도 조성해 혁신을 선도하겠단 내용을 담았다. 김 후보는 "기존 산업의 고도화로 활력을 되찾고 그 속에서 청년이 꿈을 안고,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경남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런 공약도? 경남지사 후보 이색 공약 3선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는 경남에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거제·통영·고성·남해를 묶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만들고 그곳에 디즈니 랜드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수 후보는 경남의 50년 숙원사업인 서부경남KTX를 본인의 임기내 착공하겠다는 공약을 제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경제성 논리에 밀려 추진되지 못한 사업"이라면서도 "경제성만 따진다면 낙후된 지역은 인프라를 영원히 구축할 수 없다"며 공약실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태호 후보는 경남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경남을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또 민간어린이집 학부모의 차액보유료를 전액 지원해 부모부담금을 완화시키겠다는 공약을 함게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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