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리센룽 총리 "북미회담에 161억원 들어…기꺼이 내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리센룽 총리 "북미회담에 161억원 들어…기꺼이 내겠다"

머니투데이
  • 유희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6.10 18:49
  • 글자크기조절

경호와 미디어 지원 비용…"싱가포르 명성에 도움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싱가포르 F1(포뮬러원) 경기장를 찾아 미디어룸을 둘러보고 있다. 2018.6.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로 싱가포르가 부담하는 비용은 2000만싱가포르달러(약 161억원)에 이른다"면서 "싱가포르의 명성에 도움이 되므로 이를 기꺼이 지출하겠다"고 했다.


리 총리는 또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로 이어지는 긴 과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시아 안보에 이바지할 새로운 발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싱가포르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지출할 비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전을 위한 경호와 미디어 지원 비용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