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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는 경호원? 김정은이다!" 세계이목 집중 北 974부대

[the300][북미정상회담 D-1]김정은 車 몸으로 막는 정예요원…판문점에도 등장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입력 : 2018.06.11 09:48|조회 : 14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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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을 경호하는 북한 경호부대/사진=BBC 뉴스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을 경호하는 북한 경호부대/사진=BBC 뉴스 캡처


싱가포르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의 경호원들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끈다. 브이(V)자 형태로 김 위원장의 차를 에워싸고 달리는 모습 때문이다.

11일 BBC등 외신은 전날(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해 호텔로 향하는 김 위원장 일행의 모습을 보도하며 김 위원장의 경호부대가 그를 호위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BBC는 중국국제항공 비행기 영상을 내보내며 "저 비행기에 김 위원장이 타고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뒤이어 김 위원장과 경호원들의 모습을 내보내면서 "저 차에는 분명히 김 위원장이 타고있다!"고 보도했다.

12명의 경호원들은 김 위원장이 탑승한 벤츠 승용차가 숙소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출발하고, 들어갈 때마다 뒤에서부터 V자 형태로 보호했다. 저격 위험 등을 막기 위해서다. 차가 달릴 때면 이들도 대형을 유지하며 함께 달린다. 외신들은 '달리는 경호원'(jogging guards)라고 표현했다.

차를 둘러싼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것이다. 동시에 김 위원장이 항공기 3대를 동원한 '교란작전'을 펼치며 싱가포르로 향한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

김 위원장은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이들의 경호를 받았다. 당시에도 군사분계선을 건너는 김 위원장의 차량을 12명의 건장한 경호원들이 둘러싸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이 경호원들은 북한 974 부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경호처 격으로, 김 위원장의 근접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 부대다.

이들은 유일하게 김 위원장의 근접 거리에서 무기를 소지할 수 있고, 군 간부들을 무장해제시킬 수 있는 권한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원은 어린 시절부터 고도의 특수 교육을 받으며 고위급 출신의 자제들로 구성한다. 선발시 출신 성분뿐만 아니라 체격도 고려 대상이다. 이에 974부대 소속 군인들은 평균 키가 190㎝를 상회할 정도다. 미리부터 선택돼 키워질 뿐 아니라 처우도 중앙당 부부장 정도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깅하는 경호원? 김정은이다!" 세계이목 집중 北 974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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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  | 2018.06.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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