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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보 후보군 20명 이상…수사팀장부터 인선"

후보 6명 낙점되는대로 추천…"염두에 둔 검사 있어"

뉴스1 제공 |입력 : 2018.06.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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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산경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루킹 특검 수사지원단장에 신호종 전 대구고검 사무국장(55)이 임명됐다. 허 특검은 특검보 후보에 송상엽 변호사(49) 등을 물망에 놓고 인선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6.11/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산경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루킹 특검 수사지원단장에 신호종 전 대구고검 사무국장(55)이 임명됐다. 허 특검은 특검보 후보에 송상엽 변호사(49) 등을 물망에 놓고 인선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6.11/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허익범 특별검사는 11일 '드루킹 특검' 수사를 함께 할 특검보 후보로 20여명을 물망에 올려놓고 최종 추천후보자 6명을 압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특검은 이날 오후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추천 명단은 20명 이상 된다"며 "그 중에서 추천할 수 있는 6명으로 압축이 돼야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명으로 압축되는 때 바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하겠다"며 "지금으로서는 그게 언제가 될지 아직은 속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허 특검은 각종 루트를 통해 추천받거나 염두에 두고 있는 특검보 후보들에게 개별 접촉 등을 통해 특검팀 합류 의사를 타진 중이다. 다만 추천받은 후보 20여명 중 일부는 특검 합류를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특검은 수사팀 인선 기준과 관련해선 "무엇보다도 공정한 수사에 대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사건 특성이 있으니 디지털 포렌식을 총칭할 수 있는 그 분야의 전문성, 수사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더더욱 추천에 적합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특정 분야에 국한할 부분이 아니라 실제 수사를 하는 것은 파견검사와 수사팀이니까 거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분들을 고르고 있다"며 "수사팀장 역할을 하실 분부터 먼저 (선임)하는게 어떨까 하는 전례에 따르는 것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허 특검은 "법무부와는 '이제 (인선)시작하겠다'는 얘기만 나눈 상태"라며 "염두에 두고 있는 검사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마련한 특검팀 사무실은 많은 수사 인력과 자료, 취재진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축건물 5개 층을 사용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내부 설비 공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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