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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북미 정상회담' 3개국어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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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북미 정상회담' 3개국어로 '생중계'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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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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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생중계한다.


트위터는 SBS, 아리랑국제방송, 블룸버그, NBC뉴스, 폭스뉴스, 후지TV, TBS 등 다양한 언론사들과 함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위터 생중계 페이지에 접속하면 방송 품질급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회담 관련 실시간 트위터 대화도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한반도 평화토론회는 아리랑국제방송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로 단독 생중계한다. 아리랑TV는 11일 오후 4~6시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트위터 라이브 블루룸을 120분간 진행한다.

트위터는 북미 정상이 처음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각각 미국과 북한을 상징하는 두 손이 만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6월 25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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