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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대출 급증 상호금융조합, 금감원 경영진 면담

상호금융 개인사업자대출, 작년 60% 급증 이어 올해도 11% 늘어..32개 조합 찾아가 급증 이유 확인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입력 : 2018.06.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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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권의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출이 급증한 농협, 신협 등이 금융당국의 집중 관리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개인사업자대출이 급증한 60개 상호금융조합을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매일 대출 현황을 관리키로 했다.

특히 이중 32개 조합(농협, 신협 각 16개)은 직접 찾아가 경영진 면담을 실시한다. 상호금융검사국장이 직접 경영진을 만나 조합별 개인사업자대출의 현황과 특징, 급증한 이유, 건전성 현황,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상호금융권의 개인사업자대출은 지난해 16조4000억원 증가해 전년대비 59.4%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도 4월말까지 4조9000억원, 10.9% 늘어났다.

임철순 상호금융검사국장은 "상호금융권이 가계대출을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을 늘리고 있다"고 "지난해에는 각 중앙회가 조합 경영진을 면담했지만 올해는 금감원이 직접 만나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면담 과정에서 조합과 개인사업자들의 자금조달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도 수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실시되는 상호금융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감독 및 검사 방향도 설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상호금융권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모니터링 대상조합을 확대하고 각 중앙회와 함께 현장점검 강화, 경영진 추가 면담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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