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판매 폰사요몰, 초특가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10년 경력 중고폰 전문업체 폰사요몰은 중고폰을 매각·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폰사요몰

이번 폰사요몰의 초특가 이벤트는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중고폰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 이벤트다. 폰사요몰은 △5년 경력 전문 엔지니어들이 엄격히 검수한 폰만 제공하고 △거래 시 발생되는 모든 택배비를 지원해주며 △구매한 폰에 문제가 생길 시 100일 간의 완벽한 A/S를 자랑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는 ‘폰사요몰 구매전용 쇼핑코너’를 최근 오픈한 데 이어 꾸준한 고객관리와 입소문을 통한 성장을 위해 최대 7만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구매 이벤트 대상 모델은 아이폰X부터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SE까지 애플 전기종이 해당되며,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7FE 등 삼성의 하위 기종까지 모두 포함된다. 기종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두 번째는 ‘중고폰 매각 시 최대 5만원 추가지급’ 이벤트다. 업체 측은 “‘폰사요몰 구매전용 쇼핑코너’의 인기로 중고폰 구매가 활발하다. 상대적으로 기기가 많이 필요하게 돼 매입가격을 최대 5만원까지 추가지급하고 있어 중고폰 팔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하지만 필요한 기기가 확충되면 이벤트가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매입가격 추가지급 모델은 위 구매 이벤트 대상 모델과 동일하다.

폰사요몰 본점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에 40개 지점을 두고 있어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