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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진제 종정도 한표…종교계 투표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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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진제 종정도 한표…종교계 투표독려

머니투데이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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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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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우리나라 위해 소중한 권리 행사해주길' 주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스님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가 가능하다. 2018.6.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2018.03.15.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3일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로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종교계 지도자들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불교계의 큰어른인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는 이날 아침 부산 해운정사 인근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투표와 함께 불자들과 국민들의 주권 행사를 당부했다.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과 총무원장 문덕 스님도 이날 충북 단양 구인사 인근 영춘면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가톨릭교회의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은 지난 8일 사전투표로 한표를 행사했다.

염 추기경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더 나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투표일 당일 명동성당 인근의 명동투표소에서는 신부와 수녀 등 가톨릭교회 성직자들이 대거 투표하기도 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스님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가 가능하다. 2018.6.8/뉴스1 &lt;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스님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가 가능하다. 2018.6.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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