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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현직 의원·당협위원장 "홍준표·당지도부 즉각 사퇴" 요구

[the300][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 요구 관철시까지 당사 점거농성 예고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강주헌 기자 |입력 : 2018.06.13 21:03|조회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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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 회원들이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들에 사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 회원들이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들에 사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라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체제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했다.

개혁적인 전현직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모였다는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이하 재건비상행동)은 13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재건비상행동은 △홍준표 대표와 당 지도부 전원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사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즉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을 세울 것 △인재와 지혜를 구하는 보수 대통합의 문을 활짝 열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홍 대표는 당권농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당의 전통과 규정을 무시하며 1인 독재체제를 구축했다"며 "저질스런 언행을 통해 명예를 중시하는 보수의 품격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고, 당을 국민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당사 점거를 지속할 것"이라며 "개혁적인 당원들과 함께 당 재건을 위한 비상행동을 더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건비상행동이 제시한 명단에는 정우택 유기준 박맹우 윤상직 정종섭 김성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일부 현직 의원들은 "단체 행동은 조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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