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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매파 연준은 美경제회복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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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매파 연준은 美경제회복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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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6.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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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통화긴축) 성향이 강화되면서다.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성향은 미 경제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9.53포인트(0.5%) 하락한 2만5201.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보잉(-1.8%), 캐터필러(-1.8%)가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1.22포인트(0.4%) 떨어진 2775.63으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재량소비재(0.1%)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4.5%), 부동산업종(-2.3%)의 낙폭이 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초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7695.70으로 전일대비 8.09포인트(0.1%) 하락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2.0%로 0.25%포인트 인상하고, 올해 금리인상 횟수전망을 기존 3차례에서 4차례로 상향했다.

켄 마테니 IHS마켓 이사는 "오늘 연준의 발표는 FOMC가 연방기금금리를 올해 4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강화했다"며 "유력한 연준의 다음 금리인상시기는 오는 9월 25·26일 FOMC 회의"라고 전망했다.

알렉 영 FTSE러셀 이사는 올해초 인플레이션 상승 신호로 인한 채권수익률 상승과 증시급락을 언급하며 "임금인상이 뒷받침되지 않았지만 경제가 더 좋아졌기 때문에 연준이 좀더 매파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연준의 이번 결정은 경제회복의 확인"이라고 평가했다.

에릭 라셀라스 RBC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 최고경제학자는 "연준이 더 매파적인 목소리를 냈다는 견해에서 시장이 움직였다"며 "경제적 측면에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4%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지속되진 않겠지만 모든 경제지표들이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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