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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방선거 결과 자만·안일하지 않게 경계하겠다"(상보)

[the300]최종 투표율 60% 돌파에 "국정 전반 다 잘했다고 보내준 성원 아님 잘 알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입력 : 2018.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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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관련해 14일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다"며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종료된 이날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겠다. 더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종 투표율이 60.2%를 기록한 데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지방선거로 23년 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니 보내주신 지지가 한 층 무겁게 와 닿는다"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국정 전반을 다 잘했다고 평가하고 보내준 성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켜야 할 약속과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머리 속에 가득하다.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며 "그러나 국정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겠다. 국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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