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에스원, 범죄피해자 위한 '다링안심 캠페인' 개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에스원, 범죄피해자 위한 '다링안심 캠페인' 개최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043
  • 2018.06.16 13:00
  • 글자크기조절
에스원이 16일 광화문에서 '제5회 다링안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다링안심 캠페인은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에스원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다.


'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원 임직원 및 가족, 범죄피해자 가족, 그리고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 신청한 일반시민 등 2500여명이 참가했다.

사전행사에서는 범죄피해청소년들로 구성된 가가호호 울림애 소리밴드의 공연도 진행됐다. 본행사인 기금마련 나눔걷기는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청계천을 따라 세운교까지 약 4km의 코스를 완주하면 에스원이 한 명당 2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나눔걷기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전달된다.

에스원은 범죄피해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링청소년캠프'도 개최했다. 범죄피해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등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범죄피해자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희망을 얻고 있다는 수기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에스원은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 확대와 피해자들의 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