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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協 중부지회장, 박해성 우석디앤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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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協 중부지회장, 박해성 우석디앤씨 회장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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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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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는 20일 세종필드G.C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부지회 초대 지회장에는 박해상 우석디앤씨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박만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장, 김동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장, 중부지회 부동산 업계 종사자 등 내·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주현 협회장은 이날 출범식 이후 진행된 '디벨로퍼의 상상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본인이 직접 진두지휘한 대우 월드마크센텀, 송파 푸르지오시티,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광교 더샵레이크파크, 고양 이편한세상시티 삼송,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등의 개발 노하우를 소개했다.

문 협회장은 "디벨로퍼는 유에서 무를 만드는 가치 창조자"라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은 창조적이고 통찰력 있는 업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라고 밝혔다.

중부지회를 출범시킨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과 및 학술 세미나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교육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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