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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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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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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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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모두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자리 창출, 채용비리 근절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에 따라 최고 'S등급'부터 최하 'E등급'까지 차등 평가된다.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상위등급 기관은 지난해보다 줄고 하위등급 기관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S등급 해당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17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 준정부기관(강소형 제외) 소속 기관 중에는 기보 등 8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기보 측은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D등급으로 하위 평가를 받았지만, 전 부분에서 혁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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