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제너럴바이오의 눈에 띄는 상승세

25일 코스피시장(2357.88pt)은 미 금리 인상과 글로벌 무역 분쟁의 우려속에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보합수준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36.00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매수했으며 소폭 상승한채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반등에도 보합 또는 하락하며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심사승인 종목인 바이오솔루션은 1.63% 내린 4만5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싸이토젠은 1.10%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심사청구한 노바렉스(3만1250원,-0.79%)는 소폭 하락했고 내일 상장예정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1만2250원)는 주가에 변동이 없었으나 공모가 6500원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대기업계열주와 대형주들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종은 반등했고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기업공개(IPO) 및 합병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엔지니어링(89만원,-0.56%)은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기업공개(IPO)를 하반기에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현대오일뱅크는 1.87% 내린 5만2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3.37% 하락한 4만59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1.73% 오른 44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엘지씨엔에스는 1.64% 오른 3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블루홀(51만5000원,+0.98%)도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건설(3만150원,+0.33%)은 강보합으로 마감되며 여전히 3만원대 지지여부를 시험받는 모습이며 SK건설은 2.34% 내린 3만9650원의 호가로 6주여만에 4만원대를 하회하였다.

작년말 미승인이후 2만원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제너럴바이오는 6.67% 상승한 2만4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기술성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파멥신(5만2500원,-0.94%)은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60% 오른 9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며 에이프로젠도 1.19% 오른 2만1250원의 호가로 10여일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테슬라 요건으로 상장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후 거침없이 상승하였던 제테마는 1.52%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바이오제멕스는 1.79%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술성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7350원,+0.68%)은 소폭 상승했고 바이오기업 비보존(2만650원,+0.24%)은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올릭스(6만6500원), 전진바이오팜(1만44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1750원), 홈앤쇼핑(2만3000원), 한국코러스(9300원), 에스아이플렉스(1만1500원), 신테카바이오(2만900원), 올리패스(4만4000원), 덴티스(1만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